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저는 원래 잘 모르는 사람이 집에 온다는게 꺼려져 산후도우미는 쓰지 않을려고 햇답니다.
하지만 초산이라 육아는 배워야하기에, 거기에 맘놓고 푹 조리를 할려면 산후도우미는 써야겠구나 라고 생각을 해서 산모교실에서 산후도우미를 예약하게 되었답니다.
사정상 조리원을 댱일취소하고 못가게되어 아기를 케어하는게 너무나 막막하고 잠도 못자고 피곤한 상태였는데 관리사님이 오셔서 많이 배우게 되었답니다. 저는 배영희 관리사님께서 와주셨는대요.
원래 밥을 잘 챙겨먹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관리사님께서 밥 잘 챙겨주셔서 모유양도 늘었고, 아기 케어도 잘 해주셔서 잠도 푹 잘수 있었답니다.
대충대충 하지 않으시고 항상 꼼꼼하게 해주셔서 집도 깨끗해지고 아기도 관리사님 품안에서는 편안해보였답니다.
초산이라 모르는것 투성이었는데, 많이 가르쳐 주셨으며, 항상 출근 시간 전 일찍 오셔서 새벽에 아기는 어땟는지 물어봐주시고 많이 배려해주셨답니다.
집에 먹을것이 별로 없었는데, 있는 재료로도 뚝딱 음식 만들어주셨으며, 음식솜씨도 굉장히 좋으셨답니다.
퇴근 전엔 신랑 밥 까지 다 차려주시고 퇴근하셨으며, 집안일과 아기를 잘 돌봐주셔서 새벽에 못잔 잠도 낮에 푹 잘수 있었답니다.
아기를 돌보시는게 편안해보이시고 베태랑이셔서 더욱 믿음이 갔으며, 이용하는 2주동안 큰 도움 많이 받았답니다.
3주를 하지 않은게 정말 후회되었답니다.
요즘 아기를 학대한다는 뉴스를 많이 접해 솔직히 약간의 걱정은 되었지만 아기를 정말 사랑하시는게 느껴저 더욱 좋았답니다.
둘째 계획은 없지만 혹시나 둘째가 찾아와준다면 그때도 또 엔젤스맘 이용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