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번 9월에 첫째 출산한 산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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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보니 65일차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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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 구경하는걸 좋아해서 베이비페어 투어를 다녔고, 거기서 '엔젤스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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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관리사님을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던 차에 친절한 상담으로 가계약을 걸고 집에 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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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산후도우미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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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걸 못 견뎌 하는 제 성격도 무릅쓰고 시작하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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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색하긴 개뿔 수다 떠느라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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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도와주신 관리사님은 최O순 관리사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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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이 분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더라구요 ㅠ 전 무지랭이라 아무것도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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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이 좋게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서 3주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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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솜씨는 물론 애기 다루시는 스킬이 정말 거짓말 안하고 너무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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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애기를 친 손녀처럼 너무 이뻐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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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갈 무렵에는 아쉬워서 둘째때도 꼭오시라고 제가 매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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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긍정적이고 파워풀하시고 시원하신 관리사님 만난 덕분에 저도 많이 힐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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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를 원했지만 젖양이 많지 않아 걱정하고 있던 때에 관리사님의 추천으로 지금은 애기도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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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만족하며 혼합수유를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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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둘째때에도 엔젤스맘을 이용할 마음이 1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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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재주도 없고, 잘 쓰지도 않는 제가 이 분은 정말 안쓰면 후회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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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