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4월20일부터 5월18일까지 관리사님 도움 받았습니다^.^

관리사님 계시는 한달동안 정말 너무나 편하게 지냈습니다

아기도 항상 이름도 불러주시고 공주야~라고 하시며 너무나 따뜻하게 잘 봐주셨고
신생아에 대해 잘 아셔서, 둘째 엄마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참 많은 것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매번 무슨 반찬 할지 참 고민인데 냉장고에 있는 재료 보시고 항상 맛있는 반찬 뚝딱뚝딱 만들어 주시고, 첫째 아기 반찬과 간식까지 만들어 주시고 아침에 오셔서 첫째 어린이집 등원 전 아침밥 까지 챙겨주셨어요~

우리 첫째 주먹밥용 반찬해주신거랑
이모님이 감자피자 해주신 사진 올려봅니다^^
감자피자는 너무너무 맛있어서 관리사님 퇴근 후 먹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린거라 후라이팬 그대로 사진 올려요^^

음식 솜씨도 정말 좋으셔서 저뿐만 아니라 우리 첫째도 살이 포동포동 올랐네요

첫째가 낯선 사람을 별로 반기지 않는데 관리사님이 아이들 예뻐하시는게 느껴지는지 매일 아침 관리사님을 할머니라하며 찾고, 아직까지 다른 할머니는 언제오냐며 찾아요.

집 안 곳곳 손이 안가는 곳이 없을만큼 깨끗하게 관리해주시고 매일매일 아기 젖병 뿐만 아니라 저희 주방 용품부터 싱크대까지 소독 해주셨어요.

벌써부터 관리사님 너무 그립습니다^.^
4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